상품을 팔기위해서는 우선은 나의 놀이공원에
사람들이 우글우글거려야 한다.

그래야 놀이기루를 타건,
츄러스와 팝콘을 먹건, 혹은 서커스를 보건,

그 안에서 돈을 쓸 것이다. (우리는 돈을 벌어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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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디지털 마케팅의 대가 Gary Vaynerchuck이

수년간 실전에서 검증해온 콘텐츠를 만드는 인사이트를 공유하려 한다.

[How to make 64 pieces of content in a day]에서

핵심 부분만 추출하여 정리하였다. (원본 270페이지 분량)

그의 방법론은 수많은 기업들의 성공 사례로 입증되었고,
제대로 실행한다면 당신의 비즈니스에도
수천만원 이상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장담컨대, 이 뉴스레터는

수천만원 수억원 이상의 가치가 담겨있다.

OSMU(= One Source Multi Use)

하나의 콘텐츠를 한번 생산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재가공하여 여러가지 플랫폼에 다시 활용하는 방안.

트위터(현 X)를 일단 올린다. 
중요한 건 속도다. (20초안에 작성해보자.)

초반에 팔로워가 없다면,

다른 사람들과 엔게이지먼트(댓글, 좋아요)누르는데
조금 더 집중해서 브랜드 구축하는데 집중하자.

트윗을 스크린샷으로 찍어 Instagram 게시물로 전환하기 (1분 밖에 안 걸린다...)  

주의할 점: 각 플랫폼의 성격에 맞게 컨텐츠를 올려야 한다.

예시)
- 트위터(현 X):더 짧은 텍스트, 일상 느낌
- 인스타그램: 조금 더 긴 문장과 더 긴 설명  

때론 동일한 컨텐츠를 다른 플랫폼에 올리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다만 첫줄 카피는 조금 다르게 적는 것이 좋다.
(Garyvee는 링크드인과 인스타그램에 비슷한것을 많이 올린다. 개인적인 성향이 비슷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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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밈을 찾아서 내 사진과 내 의견을 붙히기

콘텐츠 슬라이드 & 통합본  

여러 SNS 돌아다니면서 내가 올린 포스팅중에 조회수가 잘 나왔던 것들 중
4개에서 8개 포스팅 빠르게 스크린샷 찍기

-> 모아서 한번에 인스타그램 포스팅으로 올리기

틈날때마다 메모장에 생각 적어두고

메모장 앱에서 메시지의 스크린샷을 찍어올리기.

카메라에 거부감이 없다면 이런것도 해볼 수 있다.
카메라가 콘텐츠를 만들기에 가장 빠른 툴.

1) 일단 그냥 카메라를 켜기.
2) 60초 동안 내 생각과 감정, 하루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녹화해서 올려보기
3) 올리기. (제일 중요)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 동시라이브 진행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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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진 콘텐츠를 그림으로 그려서 올려보기(잘 그릴 필요 없다.)  

내 자신 대한 사진 올리기, 그것이 가장 차별화 된 포인트.  

일상 속에 재미난 포인트들 찾아보기  

1시간이 넘는 긴영상에서 짧은 클립들을
텍스트와 함께 제공해서,
사람들이 더 쉽게 소비하게끔 하기  

텍스트 포스트는 짧은 인용 같은 느낌이면 좋다.
플랫폼에 따라서 조금 더 길 수도 있다, 항상 플랫폼의 문맥을 기억해라.  

디자인 스킬이 부족할때는
내가 열정적으로 느끼는 분야를 그냥 짧게 적어서 올려봐라.  

인스타그램 포스트를 추가적인 카피라이팅과 함께 재홍보 가능.  

유행하는 밈이나 컨텐츠에 "내 생각" 달기.
유행하는 콘텐츠에 올라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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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바이너척이 위 모든 내용에서 공통적으로 강조했던 것은.
SPEED > OVERTHINKING. 

결국엔 '양'과 '질' 둘다 중요하지만,
양은 질을 판단할 수 있는 척도가 된다라는 것이다.
많이 만들어봐야 좋은 콘텐츠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특히나 Gary가 잘하는 것은

1) 이미 올렸던 게시물들의 재가공을 하여 몇번이고 써먹는다는 점.

2) 잘 할필요 없고 빠르게 올려야 된다는 것.

3) 스크린샷 찍어서 바로 올려버리기

이런것들이 습관화되어

하루에도 60개~70가 넘는 컨텐츠들을 뽑아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곧바로 시작해야한다.
하루에 하나씩이라도 콘텐츠를 만들어보자.  

하지만 이것도 연습이 필요한 부분이다. 재가공이 너무 어렵다.
하나의 콘텐츠를 여러 플랫폼에 맞게 변형하는 것이 시간도 많이 들고 힘들다.

그런데 다행히도 우리는 너무나도 좋은 세상에 태어났다.
AI가 있지 않은가. AI가 재가공을 기가막히는 수준으로 해준다.

나의 경우에서도 보면,
자금과 인력이 한정된 상황에서
전문 작가를 고용하지 않고도

고품질의 콘텐츠와 세일즈,
마케팅 문장을 효율적으로 양산할 수 있었다.

대략적으로 내가 정리해본
AI의 장점은 명확히 아래와 같다.

1. 압도적인 속도로 대량의

마케팅, 세일즈 문장을 생성할 수 있어 기회 손실을 최소화

2. 전문 카피라이터에 버금가는

설득력 있는 세일즈 문장을 저렴한 비용으로 작성

3. 마케팅 문안 작성에 할애하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어 다른 중요한 업무에 집중

4. A/B 테스트를 위한 다양한 버전의 카피 신속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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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콘텐츠 하지만, 어디를 통해서 만들지,
너무 어려워들 하시기 때문에 그냥 정해주겠다.

그냥 무조건 유튜브다.

유튜브는 세계 2위 검색엔진이다.

유튜브는 영상 플랫폼이라고 알려져있지만
실제로는 텍스트 기반 플랫폼 처럼 작동한다.

더군다나 콘텐츠의 생애주기도 길어서,
몇년이 지난 콘텐츠도 주제만 잘잡으면
계속 해서 에버그린하게 노출이 이어진다.

놀랍게도 1,000회 조회수의 유튜브 영상이
인스타그램 100만 도달과 맞먹는 효과를 보인다.
이는 유튜브의 검색 기능과 추천 알고리즘 덕분이다.

그렇다면 또 헷갈린다... 롱폼? 미드폼? 숏폼?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과감하게 10분내외의 영상을

일주일에 2개씩 올리는 것을

목표로 잡아보기를 바란다.
힘을 아예빼고.

그리고 영상별 리드 전환율을 추적하자.

리드 전환율이란, 조회수 대비해서 고객들이 연락처를 얼마나 많이 남겼느냐 이다.

이 지표를 통해 어떤 콘텐츠가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유튜브만 하고 끝내지말자,

유튜브를 하고 나면 무엇이 남는가?

대본 -> 글쓰기 플랫폼에 잘라서 올리기.
영상 -> 잘라서 숏츠로 만들기

콘텐츠 만들어서 OSMU하기 -> 여러가지 콘텐츠로 변형해서 사용하여야 한다.
이렇게 하나의 콘텐츠를 여러 형태로 활용하면 효율성이 극대화된다.

어떤 순서로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하면 어렵다.
내가 추천하는 방식은 하루에 1시간 2시간, 시간을 정해두고.
'마구잡이'로 생각을 쏟아부러 보아라.

대본을 잘라서 어디에 올리건.
그것을 다시 스크린샷을 찍어서 포스팅하건.
그런 열정적인 모습을 셀카로 찍어서 스토리에 올리건.

다만 단 한가지 지표.
그래서 '몇개를 올렸는냐'만 기록해보자.

그러면 점차 길이 보일 것이다.
수치화된 데이터를 보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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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끝판왕으로 중요한 것은 사실...  

이 모든 과정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있다.

바로 카피라이팅.

썸네일에도, 대본의 작은 부분에도,
"시선을 사로잡는 작은 글귀 하나. 혹은 단어 하나."

빠르게 흘러가는 사용자들의 손을
붙잡을 수 있는 그 찰나.

그것을 잡는 것이 최종 보스다.
이것은 사실 '감각'이나 '경험'에 의존하거나.

타고난 부분이였다. 혹은 엄청난 시간을 들였었거나.

그런데 내가, 오랜기간 이부분에 대해서 연구하면서.
이것을 효율적으로 타파할 수 있는 해결책을 드디어 완성했다.

나는 이것을
모호한 감각과 직관에 의존하는 카피라이팅이아니라

데이터와 기술이 접목된 카피라이팅,
문무가 겸비된,

"테크니컬 카피라이팅"으로 칭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데이터 분석, AI 기술, 심리학적 접근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카피라이팅이다.

이것에 대해서 궁금한 사람은 커뮤니티에 참여하자👇

곧 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