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1시간이 넘는 영상만으로

3억이 넘는 매출을 만들었냐고요?

긴 영상은 올리면 가능성이 낮다고들 하죠.

하지만 저는 그 통념을 깨뜨리고, 깊이 있는 콘텐츠로 성공을 거뒀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6개월만에 3억이 넘는 매출로 이어졌죠.

저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3평짜리 작은 방에서,

아무런 장비도 없이, 자본도 없이, 인맥도 없이 유튜브 콘텐츠를 시작했죠.

그나마 가지고 있던 돈을 모두 털어 몇달을 고민하다 시작한 콘텐츠가 팟캐스트였습니다.

지금처럼 성공적인 유튜브 채널과 사업체를 운영하는 것이 전혀 상상되지 않던 시절이었습니다.  

여러분이 겪고 있을 그 막막함을 저도 잘 압니다. 저는 너무 힘들었었기에,

누군가 이 글을 보고 시간을 조금은 아꼈으면 하는 마음으로 뉴스레터를 시작합니다. 

많은 분들이 성공 비결이 자본이나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때는 그런 생각을 했었죠.

하지만 제게 가장 강력한 무기는 ‘선구안’이었습니다.

돈이 되는 것을 골라보는 눈,

남들보다 한발자국 두발자국 앞서서 내다보는 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먼저 시장을 선점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 이 AI 시장은 너무 빠른 시장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정보력 싸움이라고 확신했어요.

이미 그것을 이룬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때론 조언을 구할 사람들이 너무 멀리 있을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만날 방법을 고안했고, 저는 1년이 넘는 시간동안

AI 전문가분들 25분과 심층 팟캐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성공 비결을 하나하나 따져보고 분석했습니다.

그들의 방법론을 그냥 듣고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저의 장점에 녹여내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타 사람들보다 마케팅과 세일즈적으로 타고난 감각이 있습니다.

팟캐스트를 진행했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조회수 수익도 아니였고, 구독자를 모으기 위함도 아니였습니다.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가고 있던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사고하는지 보고 싶었습니다.

여러분 그런데 신기하게도요, 25명쯤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어떤지 아시나요?

이렇게 다량의, 양질의 정보를 눈앞에서 흡수하다보면, 공통점이 보입니다.

거기서 조금 더 나아가서, 예지력이 생기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꼭 팟캐스트를 만드실 필요없습니다.

여러분들도 궁금한 것이 있으면 SNS를 켜서, 혹은 책을 통해서, 레버리지하세요.

다만 정보수집을 조금은 색다른 방법으로 하기를 고안해보세요.

(저는 요즘에는 https://www.perplexity.ai/ 와 https://www.genspark.ai/ 를 활용합니다.)

하지만 저는 철저하게 기획하고, 대본을 만들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차별점”이라는 것에 대해서 매우 많이 고민하였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본인이 제일 좋다, 내가 진짜다. 라고 하지만,

왜 그런지 설명해보라고 하면 꿀먹은 벙어리가 되곤 합니다.

대답을 하더라도, 정말로 그것이 '차별점'이냐라고 되물어보았을때,

진정한 차별점은 아니라는 겁니다.

2) 본진이 AI 개발사 (개발 매출 > 교육 매출)

3) 뼛속부터 깊숙히 비즈니스맨이다.

원래부터 VAN사 운영과 마케팅대행사, 세무사업, 엔터사업 등

커다란 사업속에서 성공을 거둔 이력을 바탕으로,

진정한 AI 비즈니스 도입에 대해서 확실하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분야를 막론하고 세무,법률,의류 쪽으로도 교육 및 개발을 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혼자만의 힘으로는 한계가 존재합니다.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핵심은 인프라입니다. 시스템이 없는 개인은 한계에 봉착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혼자서 해보려고 했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좋은 동료들과 함께 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결국엔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고, 그들과 함께 더 큰 목표를 이뤄내야 합니다.

혼자서는 아무리 많이 벌어봐야 2천에서 3천정도가 한계입니다.

모든 일을 혼자 해결하려니 번아웃이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죽을때까지 일해야한다.

우리는 개인이 아니라, 시스템이 일하도록 만들어야합니다.

함께 일하는 사람을 선택할 때 주의해야 할 점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여러분의 성공을 진심으로 돕지는 않습니다.

저도 처음엔 저를 이용하려고 했었던, 악의적인(?) 마음을 품었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지금 와서는 오히려 그들에게 감사합니다, 그들로 인해 악받쳐서 일했으니까요)

많이 보고 듣다보면 공통점이 보이고,

나아가 남들은 보지못하는 차별점이 보이고,

그 생각에 일조하는 동료들을 만나게됩니다.